전국 가맹점 ‘위생안전진단’ 실시
우수 매장엔 ‘화이트 세스코 마크’ 부여

쥬씨가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와 ‘세스코FS(Food Safety)’ MOU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세스코FS는 식품 원재료 생산부터 조리과정,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순간까지 전 식품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파악해 매장별 맞춤식품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쥬씨 가맹점에서는 매월 세스코 식품안전컨설턴트(FSC)가 매장을 방문해 식재료부터 시설·설비, 조리도구, 종업원 개인 위생까지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식품 위생 관리가 안전하게 이뤄지는 매장에는 ‘화이트 세스코 멤버스 마크’가 부착될 예정이다.

쥬씨 관계자는 “전문기업과 협력을 맺어 더욱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쥬씨는 맛과 안전까지 서비스하는 브랜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뉴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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